로봇관련 사업 검토를 위해
아직은 미래적인 가정용 로봇에 대한 서치를 하는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폰 이후 우린 스마트폰 세상에서 살고 있다,
전화가 발명 된 이후 필수 커뮤로 자리 잡은 이상 문자와 더불어 기술이 발달해도 사라지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폰이 아닐까??
물런 지금처럼 기계에 입을 대고 말하는 행위는 변할수 있어도
말을 전달하는 용도는 변하지 않을 것임으로 폰을 대체하는 물건?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
올해를 전후로 나올 로봇과 VR 등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물건들이
하나둘씩 나오는데 지금부터 2020년까지는 아마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여
지금과는 다른 생활 패턴을 하게 될것만 같다.
여러로봇 중 JIbo라는 로봇은 그 미래적인 제품과 지금 현실을 연결해주는
과도기 적 로봇으로써 적당한 기능과 현실성을 고려한 가격, 그리고 가정용이라는 명확한 타겟으로
여타 다른 제품들보다 빨리 보급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듯하다.
사실 이 제품이 유행을 타면 사람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가지고 놀기 위함에 대한 기쁨과
놀라움, 과시 등의 욕구로 신기해하겠지만
사실 아이폰의 시리를 움직이는 물체에 내장한 정도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인다라는 거에 집중해
이미구현된 음성기술과 예측 기술(Predictive Technology)을 결합한 형태인 것이다.
마치 건프라를 할때 몸통 조립하고 팔 다리 머리 등을 조립하는것 처럼
로봇안에 들어갈 여러 기술들이 현실에서 조금씩 만들어지며
최종적으로 이것들을 합한 제품이 로봇이 될것이다.
See, Hear, Speak, Move, Think 의 인간의 기본 행위중
이미 반넘게 구현되어 있으니
Help, Relate, Lean, 등의 스스로 예측하는 기술과 감성부분이 결합되면
영화에서처럼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 경험을 할것이다.
*지보 유투브 영상
페퍼와 이모스파크는 올해 여름, 지보는 3분기, 큐빅은 가을에 소비자 품에 안길 예정이다.
이 4종의 로봇 비서들은 지난해 사전 주문 등을 받아 완판 될 만큼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
페퍼를 제외한 3종의 소셜 로봇은 소셜펀딩 서비스 인디고고를 통해
적잖은 개발 비용을 충당했다. 이 가운데 지보는 단연 히트 상품이었다.
2014년 7월부터 시작된 소셜펀딩으로 불과 두 달 만에 228만 달러를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애초 목표 금액은 10만 달러였다.
지보를 향한 소비자들의 기대나 관심이 그만큼 컸다는 방증이다.
위 기사의 원문은 여기서